이케아 침대(에스페베르, 마우순드) 사용 후기
이케아에서 에스페베르 매트릭스 베이스와 마우순드 천연 라텍스 매트릭스를 샀다. 넓었으면 좋겠다. 침대 프레임은 구려도 괜찮다. 프레임에서 돈을 아껴 매트릭스에 더 투자하고 싶다. 이케아 침대가 이런 요구 사항을 만족했다. 이케아에 다른 제품을 구경하러 갔다가 침대를 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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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러 시즌 5 (2019) 감상문
스트라이킹 바이퍼스(Striking Vipers)
화동생갈비 돼지갈비 식사 후기
구워준다. 자리가 넓어서 쾌적하다. 주차도 쉽다. 어른을 모시고 가서 식사하기도 좋고 가족 외식을 하기도 좋다. 돼지갈비가 땡길 때, 생각나는 집이다.
블랙미러 시즌 4 (2017) 감상문
USS 칼리스터(U.S.S. Callister)
내니스 수제버거 식사 후기
트러플 블루 치즈버거를 먹었다. 패티가 마음에 들었다. 두껍고 부드러운 고기가 훌륭하다. 버거 조인트에서 패티를 미디엄 레어로 굽기를 주문해서 먹으면 이런 식감이다. 몇 번 더 먹어보면 치즈의 풍미도 한 문장 적어볼 수 있을 것 같다. 뭔가 느껴지긴 한다. 고기를 씹다가 가끔 이빨...
블랙미러 시즌 3 (2016) 감상문
추락(Nosedive)
일품 팥빙수 간식 후기
우유를 넣고 5분 정도 기다린다. 숟가락으로 밑에 가라앉은 팥이 위로 올라올 수 있게 퍼 올린다. 너무 딱딱하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해본다. 숟가락으로 가득 떠서 입안에 넣으면 가슴에 겨울이 잠시 찾아온다. 여름 힐링 음식이다.
기브앤레이스 가상 마라톤 대회 참가 후기
코로나 19로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달리기 시작했다. 뛰고 난 뒤 느끼는 상쾌함이 좋아서 답답해서 집을 뛰쳐나가듯 시작한 달리기가 정기적인 달리기로 변했다.
그동안 잘 썼어 google play music 잘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음악을 들으려고 http://play.google.com/music 사이트를 방문했다. 이제는 사용할 수 없으니 youtube music을 사용하라는 페이지가 나왔다. 맞다. 서비스 종료한다고 메일을 보냈었지. 그동안 데스크톱, 핸드폰으로 음악 들을 때, 잘 ...
아이핏(IFIT) 무선 온열 안대 사용 후기
잘 쓰던 샤오미 미지아 ARDOR 온열 안대의 벨크로가 떨어졌다. 온열 안대가 나랑 잘 맞는 것 같다. 잘 맞으니 돈 좀 쓰자. 무선 제품으로 알아보던 중 상품평이 좋은 아이핏 무선 온열 안대를 샀다. 유선만 쓰다 무선을 쓰니 신세계다.
터틀블럭 젠가 보드게임 후기
젠가는 블록마다 높이가 미세하게 다르다는 걸 아는 순간부터 재미있다. 무작정 블록을 빼내는 게임에서 관찰하는 게임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소갈비찜 요리 후기
추석 기념으로 만들어봤다. 생각보다 쉬웠다. 모두 백선생님 덕이다. 고기가 질기지 않게 오래 푹 삶는 게 중요하다.
블랙미러 시즌 2 (2013) 감상문
돌아올게(Be Right Back)
긱스피자 식사 후기
피자 상자에서 위압감이 느껴진다. 코스트코 피자랑 크기가 같다. 18인치다. 주로 고블린 피자를 시킨다. 도우는 오리지널과 씬의 중간 정도이다. 씬 도우를 더 좋아하지만 긱스 피자 도우도 나쁘지 않았다.
달걀장조림 요리 후기
간단하게 요리해 반찬 그릇을 가득 채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 이제야 알았다. 꽈리고추는 사랑이다. 백종원 요리비책 youtube를 보고 만들었다.
셈셈피자가게 보드게임 후기
주사위를 굴려서 이동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이동 카드를 사용해서 이동한다. 말판에 숫자가 있고 이동 카드는 더하기도 있고 빼기도 있다. 피자마다 얹을 수 있는 토핑이 다르다. 열심히 움직여서 피자 3판을 만들면 게임에서 이긴다. 덧셈, 뺄셈을 연습할 수 있는 게임이다.
나의 마더 (그랜트 스퍼토어, 2019) 감상문
인류가 멸망한 후 벙커에서 로봇 마더의 손에서 자란다. 벙커 안에 있는 사람은 한 명뿐이다. 하지만 벙커에서 태어난 첫 번째 사람은 아니다. AI가 사람을 인류 재건에 적합한지 판단해 생사를 결정한다. 생사를 결정하는 도덕 시험을 치른달까? 모든 게 마더의 손바닥 위에서 일어난 일...
블랙미러 시즌 1 (2011) 감상문
공주와 돼지(The National An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