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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상력과 비주얼을 즐겨야 했을까? 신기한 세계로 워프해서 치히로가 적응하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즐기면 됐을까? 뭔가 의미와 비유를 찾으려고 하니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에 치히로가 모험을 통해 성장한 게 보이는 장면이 기억난다. 유바바가 낸 마지막 시험을 통과한다. 일말의 망설임도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