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네이션스: 온몸으로 부딪쳐라 (Netflix, 2024) 감상문 - 치열함과 터프함을 느낀다
여섯 나라가 참가하는 럭비 국가 대항전인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이 다큐멘터리 배경이다. 넷플릭스에서 만든 F1, 본능의 질주의 럭비판이다.
전체 룰을 모르겠다. 그래도 하나는 기억났다. 대학교 때 럭비하던 친구에게 얼핏 들었다. 앞으로 던질 수 없다고. 앞으로 공을 발로 차는 장면이 보이는 걸로 봐서 앞으로 차는 건 되나보다.
치열함과 터프함이 느껴진다. 전투와 가까운 스포츠란 생각이 들었다. 어깨로 머리를 치면 안 되는 그런 규칙이 있는 것 같았다. 서로 막 때려도 되는 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