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포인트 (Netflix, 2023) 테니스 다큐멘터리 감상문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테니스 다큐멘터리다. F1 본능의 질주 시리즈 시청률이 높았나보다. 비슷한 포맷의 스포츠 다큐멘터리가 나온다. 브레이크 포인트를 보기 전에 골프도 있어서 고민하다가 테니스를 클릭했다.
대충 보기는 했는데, 기억나는 내용이 없다. 재미도 없다. 테스트를 잘 몰라서 그런 것 같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본다면 재미는 달라질 것이다. F1도 잘 모르는데, F1 본능의 질주는 재미있게 봤을까? 경기와 선수에게만 집중하지 않아서 그렇다. 선수가 탈 자동차도 직접 디자인하는 큰 스케일의 팀워크가 좋았다.
브레이크 포인트 다큐멘터리를 봐서 내 취향을 더 잘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