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존 왓츠, 2019) 간단 리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마지막이었구나. 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 시작인 줄 알고 봤다. 페이즈 3인 줄 알았으면 안 봤을텐데. 어쩐지 멀티버스 얘기가 안 나오더라. 처음에 살짝 나오길래 오~ 이랬는데, 거짓말이었다.
속도감으로만 밀어부치는 밍밍한 전투가 내 취향은 아니다. 슈퍼히어로 업무 외에 인물 설정이나 갈등 같은 것도 매력적이지 않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마지막이었구나. 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 시작인 줄 알고 봤다. 페이즈 3인 줄 알았으면 안 봤을텐데. 어쩐지 멀티버스 얘기가 안 나오더라. 처음에 살짝 나오길래 오~ 이랬는데, 거짓말이었다.
속도감으로만 밀어부치는 밍밍한 전투가 내 취향은 아니다. 슈퍼히어로 업무 외에 인물 설정이나 갈등 같은 것도 매력적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