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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이 땡겨 찾아간 집. 적당히 매운 등갈비와 곤드레밥을 맛있게 먹었다. 매운 게 땡기면 생각날지도 모르겠다.

직원 친절은 과했다. 거기서 조금만 더 편하게 하면 먹는 나도 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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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가득하다. 버섯은 대단하다. 많이 넣으면 건강한 음식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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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메밀전은 매콤한 등갈비와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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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끓여서 졸인다. 맵기 보통도 충분히 맵다.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69번길 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