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식사 후기 - 연어회와 소갈비찜이 없는 결혼식 뷔페
조금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 뷔페를 예상하고 방심했다. 1시간 정도 기다렸다. 연어회와 소갈비찜이 없는 결혼식장 뷔페가 생각나는 퀄리티였다. 평일 런치 기준으로 성인이 19,900원, 초등학생 12,900원 미취학 아동 7,900원이 가성비 뷔페 가격으로 여겨지는 고물가 시대에 살고...
조금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 뷔페를 예상하고 방심했다. 1시간 정도 기다렸다. 연어회와 소갈비찜이 없는 결혼식장 뷔페가 생각나는 퀄리티였다. 평일 런치 기준으로 성인이 19,900원, 초등학생 12,900원 미취학 아동 7,900원이 가성비 뷔페 가격으로 여겨지는 고물가 시대에 살고...
지인이 순살 후라이드가 맛있다고 해서 시켜 먹어봤다. 닭강정은 별로여서 순살 후라이드를 먹어 볼 생각을 안 했다. 만석닭강정 때문에 높아진 닭강정 커트라인을 넘기가 쉽지 않다. 어라? 순살 후라이드 간이 절묘하다. 적당히 짭짤하고 딸기부엉이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맵싹하다. 적당한...
샤브샤브를 먹으려다 스키야키를 주문했다. 먹어 본 적이 없는 음식이라 궁금했다.
뼈해장국이 아니라 감자탕 백반이다. 감자가 들어있다. 뼈해장국 또는 감자탕 메뉴가 익숙해서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짜는 없다. 감자가 있는 대신에 시래기가 없다. 난 시래기가 더 좋아서 감자 대신 시래기를 줬으면 좋겠다.
강가 분당점에 갔다. 입구로 들어가니 인도인이 맞이했다. 신뢰가 생겼다. 인도 음식 제대로 먹겠구나.
조각난 닭이 아니라 덩어리와 가위를 들고 온다. 자리에서 가위로 자른다. 이게 원조인가? 제대로 된 덩어리를 먹는 느낌이다. 밀키트처럼 바로 조리가 준비된 재료들로 만드는 닭갈비가 아니다.
야탑 강릉집의 대표 메뉴인 우럭 회무침. 깻잎에 알과 양념이 있다. 인스타그래머블하게 플레이팅을 잘했다.
모든 접시가 같은 가격인 회전 초밥집이다. 접시 색깔 놀이를 안 해도 된다.
밥 위에 생선회와 해산물을 올린 덮밥이다. DIY 초밥 느낌이다. 플레이팅이 초밥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 푸짐해 보이고 비싸 보인다. 맛난 회를 실컷 먹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구워준다. 자리가 넓어서 쾌적하다. 주차도 쉽다. 어른을 모시고 가서 식사하기도 좋고 가족 외식을 하기도 좋다. 돼지갈비가 땡길 때, 생각나는 집이다.
트러플 블루 치즈버거를 먹었다. 패티가 마음에 들었다. 두껍고 부드러운 고기가 훌륭하다. 버거 조인트에서 패티를 미디엄 레어로 굽기를 주문해서 먹으면 이런 식감이다. 몇 번 더 먹어보면 치즈의 풍미도 한 문장 적어볼 수 있을 것 같다. 뭔가 느껴지긴 한다. 고기를 씹다가 가끔 이빨...
돼지 부속물이 가득하다. 지방이 많이 붙은 돼지고기도 과감하게 넣는다. 푸짐하게 먹었다는 느낌이 든다. 분당구 순대국 중 1픽이다.
뼈다귀해장국이 생각날 때, 찾는 곳이다.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고기도 잘 삶아서 뼈에서 잘 떨어진다.
막회모듬 큰 걸 시켰다. 푸짐하다. 4명이 배불리 먹었다. 생선회 이름을 물어볼 여유도 없이 허겁지겁 먹었다. 고향에서 회를 먹는 기분이었다. 잡어 1KG당 가격을 물어보고 상차림비를 내고 회를 먹던 기억이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