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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전복, 소라, 멍게가 들어갔다. 풍부한 식감에 취해 푸짐하게 먹었다. 멍게는 의외였다. 비린 맛이 나면 망하는 거 아닌가? 다행히 육수 덕분에 비린 맛은 안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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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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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마라도 횟집이 건물 전체를 쓰고 있어서 사람이 빨리 줄어든다. 그래도 30분 정도는 기다린 것 같다. 이왕 이렇게 기다렸으니 22,000원 하는 달인 물회나 먹어보자 싶더라.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