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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를 먹으려다 스키야키를 주문했다. 먹어 본 적이 없는 음식이라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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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없는 소고기 전골이다. 일본식 소고기 전골이라고 부르면 되려나? 간을 맞추는 간장이 달라서 그런가? 간이 잘 된 고기를 먹을 때 나는 향이 익숙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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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유정란에 고기를 찍어먹는다. 둘의 상승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기분은 달라진다. 미식을 즐기는 기분이다.

사람이 많다. 평일 점심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30분 정도 기다렸다.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5 대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