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피자 식사 후기
피자 상자에서 위압감이 느껴진다. 코스트코 피자랑 크기가 같다. 18인치다. 주로 고블린 피자를 시킨다. 도우는 오리지널과 씬의 중간 정도이다. 씬 도우를 더 좋아하지만 긱스 피자 도우도 나쁘지 않았다.
반 정도 먹고 반은 냉동실에 넣어둔다.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데워 먹는데, 이게 또 별미다. 데워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다. 예전엔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레귤러 크기로 시켰는데, 데워먹는 맛을 알아서 이제는 라지로 시키곤 한다. 긱스 피자는 아주 커서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