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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칠 방법이 없는 샤부샤부다. 평타는 보장된다. 일인 샤부샤부라서 혼자 먹기도 괜찮다. 백화점 지하 식당코너에 있어서 항상 붐빈다. 육수를 고르면 야채랑 고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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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다 넣고 고기를 넣어서 건져 먹는다. 야채가 익었다 싶으면 고기랑 같이 건져 먹는다. 일인 샤부샤부라 냄비가 아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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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맛이 느껴지는 유자폰즈소스가 입맛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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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빠질 순 없지. 죽을 해 먹을 수 있는 재료도 준다. 다 건져 먹고 국물을 좀 따라내고 죽을 만들어 먹는다.

예전에 딸기 부엉이가 좋아해서 자주 갔었다. 이제는 집에서 샤부샤부를 해 먹어서 최근에는 간 적이 없다.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궁시렁거린다. 따로 훈련을 받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 궁시렁거림에 많은 불만이 접수됐는지 2024년 5월에 방문했을 때는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친절해졌다.

2024년 1월에 방문했을 때, 14,000원

위치: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