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셈피자가게 보드게임 후기
주사위를 굴려서 이동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이동 카드를 사용해서 이동한다. 말판에 숫자가 있고 이동 카드는 더하기도 있고 빼기도 있다. 피자마다 얹을 수 있는 토핑이 다르다. 열심히 움직여서 피자 3판을 만들면 게임에서 이긴다. 덧셈, 뺄셈을 연습할 수 있는 게임이다.
지나친 교육용 게임이라 지루하다. 지루한 걸 참고 하긴 하는데, 그게 같이하는 딸기부엉이에게도 전해졌는지 같이 지루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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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는 블록마다 높이가 미세하게 다르다는 걸 아는 순간부터 재미있다. 무작정 블록을 빼내는 게임에서 관찰하는 게임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미니빌(Minivilles) 보드게임 후기
주사위를 굴린다. 주사위에 해당하는 숫자의 카드가 있으면 코인을 받는다. 다른 사람이 굴려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내게 있다면 나도 동전을 받는다. 동전을 받고 해당 숫자의 시설 카드가 남아 있다면 건설할 수 있다. 동전을 많이 모아 주요 시설을 모두 건설하면 게임에서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