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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을 걷고 왔다. 구간이 되게 많아. 총 21개. 그 중 3구간 흰구름길4구간 솔샘길을 걸었다. 사진은 3구간에 있는 구름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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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길 들어가기 전. 은행나무. 어디로 들어가는지 헷갈렸다. 통일교육원을 끼고 돌면 이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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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간은 오르막 아니면 내리막. 이런 편한 길은 쬐끔. 오르막과 내리막길에서 속도 차이 때문일까? 사람 사이 거리가 벌어져 이런 편한 길은 한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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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간. 힘든 길이 없어서 쉬엄쉬엄 느긋하게 걸었다.

느긋하고 시원하고. 좋다. 이거 뭔가 다 한 번씩 가야 할 거 같다. 21구간 한 번씩 다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