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동기 부여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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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비지니스에 대한 새로운 운영 시스템은 세 가지 요소를 축으로 해서 돌아갑니다. 주도성(autonomy), 전문성(mastery), 그리고 목적(purpose)입니다. 주도성은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싶어하는 욕망입니다. 전문성은 의미 있는 것에 좀 더 잘 하고자 하는 욕망입니다. 목적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를 향한 뭔가 하고 싶다는 열망입니다. 이것들이 우리들이 완전히 새로운 비지니스 운영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한 요소입니다.

12:17

숙달욕(mastery)! 드디어 적절한 단어를 찾았다. 이종욱님이 번역한 동기부여의 과학에서 숙달욕(mastery)으로 번역했는데, 이게 더 적절한 것 같다.

더 잘하고 싶어서요.

면접자리였나? 술자리였나? 누군가 동기 부여에 관해 물어봤다. 대충 대답한 것도 아닌데, 찝찝했다. 내가 표현하고자 한 걸 제대로 표현한 것일까? 이제 그럴듯한 용어를 찾아서 기쁘다.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하나 더 있네. 똥줄. 이것만큼 강한 것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