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How To Ask Questions The Smart Way - 질문하기 전에 넘어야 할 산

Questions

질문하기 참 어렵다. 알아야 할 것도 많다. 글 쓰는 게 원래 그렇다. 짧은 문장이라도 어려워. 그냥 글쓰기도 어려운데, 대답하기란 상대방 행동을 이끌어내야 하므로 질문하는 글을 쓰는 건 더 어렵다.

훌륭한 글이다. 기술적인 질문뿐만 아니라 일반 글쓰기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질문을 어디 글로만 하나? 가까운 동료에게 질문할 때도 도움이 된다.

4.6. 의미있고 분명한 제목을 사용하라.

[.]

바보: 도와주세요. 제 노트북에서 비디오가 나오질 않아요!

똑똑함: XFree86 4.1 misshapen mouse cusor, Fooware MV1005 vid. chipset

더 똑똑함: XFree86 4.1 mouse cursor on Fooware MV1005 vid. chipset - is misshapen

주제 - 이상한 점 형식은 처음 알았다. 기억해 둬야지.

4.7. 명확하지만 자세하게 질문하라

- 질문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거나 이해하기 위해 해보았던 것를 설명하라.

맞다. 네이버 카페 질문 답변 게시판에서 몇 번 겪었다. 방법을 얘기해줬더니 다 해봤다네. 미리 적지 그랬어. 스무고개도 아니고.

4.17. 답변에 간단한 노트를 붙이십시오.

해결된 후에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노트를 보내십시오. 어떻게 해결되었고 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말하십시오. [.]

가장좋은 방법은, 원래의 질문이 있는 글타레에 ‘FIXED’나 ‘RESOLVED’라는 제목을 붙여서 올리는 것입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메일링리스트에서 사람들이 “Problem X - FIXED”라고 붙은 글을 보면 원래 질문을 읽어 보는 시간 조차도 아낄 수 있습니다. [.]

[.] 사실 짧고 같단한 요약이 기술적인 깊이가 없는 것이라면 논문보다 낫습니다. 문제를 해결한 행동을 적으십시오. 문제해결과정을 모두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좀 깊이가 있는 문제였다면 문제해결 과정을 요약한 것을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를 설명하고, 뭐가 해결책이었는지 적으십시오. 그리고 실수할 만한 것들을 적으십시오. 도움을 준사람들의 이름을 적으십시오. 이런 식으로 친구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똑같은 문제를 겪는 것을 어떻게 방지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스스로 문서나 FAQ에 패치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물어 보십시오. 답이 예라면 메인테이너에게 patch를 보내십시오.

내가 이런 글을 본다면 글쓴이에게 호감이 갈 것이다. 나 또한 이렇게 한다면 다른 사람이 호감을 느낄 수 있겠지.

이건 동료에게 구두로 물어봤을 때도 해야 한다. 알려주고 난 후에 궁금하거든. 내가 알려준 방법이 맞았나? 아님 더 좋은 방법이 있었나? 물어본 동료에게 결과를 알려줘야 한다. 그럼 다음에도 친절히 알려줄 것이다.

5.2. 이해할 수 없다면

예를 들어, “zentry가 막혀 있다는 이야기 처럼 들리는 데요. 아마 그걸 지워야할 겁니다.”라는 답을 이해할 수 없다면 나쁜 질문은 다음과 같다. “zentry가 뭔가요?” 좋은 질문은 다음과 같다. “예, man page를 찾아 보았는데 zentry라는 것이 -z와 -p 스위치에만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 중 어떤 것도 zentry를 clear하는 것에 대해 나와 있지 않네요. 이 옵션들이 당신이 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제가 뭔가 빼먹은 것이 있나요?”

찾아보고 찾을 수 없는 걸 물어봐야 한다. 여기에 답변하는 사람에게 힌트가 될 수 있는 자기가 찾아본 과정도 알려줘야 한다. 아무런 노력을 안 하고 그냥 받아먹으려는 구나. 이런 생각을 안 가지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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