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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성격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어느 한 영역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게임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책에서 다루고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 정주행 하기엔 좋은 책이 아니다. 게임 프로그래밍 분야가 어디 좁나요? 보통 어떤 작업을 시작하기 관련 아티클을 찾아 참고하려고 책을 펼친다.

그럼에도 정주행을 했는데, 목적은 공부하면서 놓친 키워드 습득과 전문 분야 외에 다른 분야 지식도 얇게나마 쌓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모든 챕터를 완벽히 이해하기보단 어떤 얘기를 하는지 간단히 확인하고 넘어가는 식으로 책을 봤다. 아티클 단위라서 점심시간같이 어중간하게 시간이 남을 때 하나씩 보기도 딱 적당하다.

책이 나온 지 꽤 됐다. 2001년에 한글판이 나왔으니깐. 내공보다는 실용에 가까운 책이다 보니 시간 영향을 받게 되는데, 낡은 내용이 간간이 보여서 아쉬웠다. 좀 더 빨리 읽을걸. 2권을 읽으려고 했는데, 역순으로 가는 게 더 도움이 많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역순으로 읽을 생각. GPG8이 곧 나올 것 같으니 7권을 빨리 달려야겠다.

나중에 참고할 수도 있기 때문에 챕터별로 위키에 간단히 정리를 했다.

Update <2018-01-13 Sat> 표지 사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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