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떻게 강간, 고문, 인체실험을 하던 사람들이 포켓몬스터를 만들었지? 고작 한 세대만에 말이에요.
ISIS도 몇 십년쯤 지나면 암 치료제를 만들어낼지도 몰라요.
그렇다면 지금 저지르는 모든 악행을 묻고 갈 건가요? 훌륭한 비유다. ISIS는 잘 알고 있으니 아시아인이 일본에 가진 감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겠지.
가족 얘기를 하면 다 공감이 됐다. 아시아인은 다 비슷한가 보다.
특히 문제 해결이 중요하지 지금 누가 잘못된 걸 따지는 건 의미가 없다며 전화를 끊고 핸드폰을 던졌다는 얘기에 빵 터졌다. 결혼식에 늦어 아내로부터 받은 전화였다.
점수 뺏기 게임에 나온 나체 대장 큐마가 멋지다. 이 정도면 마지막 보스로 나와야 하는 게 아닐까? 시스템 문제를 보지 않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꼰대 발언을 하지만 나체로 부끄럼 없이 활보하는 그 모습이 멋지다. 상황을 뒤집으려고 자신도 러시안룰렛 같은 전략에 참여해서 상황을 뒤...
눈 떠보니 사람이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여기가 어딜까? 내가 살던 곳이다. 빛기둥이 보여 거기로 가니 게임을 한다. 다행히 다른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물어도 누구도 게임을 왜 하는지, 여기가 어디인지 모른다. 장난인 줄 알았는데, 게임에서 지면 죽고 살면 생존한다. 비...
메시아가 지금 이 시대에 오면 우리는 어떻게 그를 대할까? 드라마에 메시아처럼 나오는 사람이 진짜 메시아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그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재미있게 봤다. 진짜 저렇게 대하지 않을까? 하는 행동들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사이버펑크 2077 게임 세계관에 기반한 애니메이션이다. 보고 난 후 게임이 하고 싶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