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ink DIR-850L

NAS 구축을 위한 사전 작업. Mbps에서 노는 외부망은 언제 업그레이드되려나. 우선 내부망만 기가로 만들어 놓으려고 공유기를 샀다. EFM ipTIME N604S는 이제 안녕~

기가와이파이라고 말하는 IEEE 802.11ac 표준 지원. 지원한다고 다 같은 속도가 나오는 건 아니다. 여러 등급이 있다.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건 AC1200. AC1750으로 올리려면 10만 원이 훌쩍 넘는다. 유선 1Gbps. 예산은 10만 원 이하.

쓰고 있는 공유기에 딱히 불만은 없어서 처음엔 ipTIME A5004NS를 고려했다. 9.6만 원 값어치를 할까? 결정적으로 A3004NS 옆그레이드라는 리뷰가 설득력 있어서 제외했다. 그럼 좀 낮춰서 A3004NS로? A3004NS-DUAL은 7만 원. 아니면 A2004NS-R로? 이건 5.5만 원. NAS를 살 예정이라서 NS가 붙은 모델은 필요 없다. 하지만 클리앙에서 NS가 붙어야 저질 어댑터가 아닌 좀 넉넉한 어댑터를 끼워준다고해서 NS 모델을 살펴보고 있었다.

아니다. ipTIME을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잖아? 다른 제품을 찾아보다가 D-Link DIR-850L이 눈에 들어왔다. 멀리서 보면 맥프로잖아. 예쁘네.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가성비도 훌륭하다. 이걸로 결정. 5.9만 원에 샀다.

D-Link DIR-850L

그래 맞다. 이렇게 출고 때부터 wifi 비번을 랜덤으로 걸어야 한다. 센스있네. 비번없고 SSID(Service set identifier)를 iptime으로 통일시켜 출고하는 ipTIME. 요즘은 달라졌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