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난 간지나게 "간은 내가 직접 맞출테니 넌 그냥 먹어라" 라고 말하는 것처럼 간을 맞춰서 나오는 걸 좋아한다. #춘업순대국 #순대국 #먹스타그램 #판교

돼지 부속이 들어간 순댓국. 그래. 순댓국은 돼지제. 순댓국이 꼭 돼지로 하란 법도 없나 보다. 소로 하는 곳도 있긴 한데, 입에 안 맞다.

H스퀘어 S동 지하. 원하던 맛이라서 순대국 생각날 때 자주가는 곳. 12시에 딱 맞춰서 가면 좀 기다려야 한다. #춘업순대국 #순대국 #먹스타그램 #판교

양은 솥에 밥을 해준다. 숭늉도 뒤에 주고. 밥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남은 국물에 숭늉 밥 알갱이를 넣어서 계속 먹게 된다.

간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맞춰야 한다. 난 시장에서 파는 순댓국집처럼 대담하게 간을 직접 맞춰서 주는 곳을 더 좋아한다. 나의 간을 따르라. 뭐 이런 느낌으로.

원하는 맛이라서 순댓국이 생각나면 찾는 집이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에이치스퀘어 S동

PS: 순댓국으로 쓴다는 거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