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_things 검은테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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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넘은 안경.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었다. 뿔테가 편하긴 한데,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그래서 이번엔 뿔테는 제외. 갈색은 지겨워서 검은색으로 골랐다.

2015년 12월에 구매. 연말 정산에 내려고 서류도 챙겨달라고 했다. 의료비 항목에 국세청 외 자료에 금액을 적고 받은 서류를 제출했다.

PS: 분위기 전환은 나만 됐나 보다. 2주가 지나서 안경이 바뀐 걸 한 명이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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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2D 플랫폼 게임을 3D로 바꾸고 플랫폼 게임을 더욱더 풍부하게 바꾸었다. 고양이, 너구리 등 각종 변신 아이템이 존재한다. 스테이지마다 아이디어도 재미있다. 공중그네, 방방이가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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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마약이나 자본으로 바꿔도 말이 되겠다. 선악 구조 및 해결 방식까지 전형적이다. 뻔한 구조로 안정감을 주고 훈남을 내세워 기분이 좋아지게 했다. 딸기 부엉이가 재미있게 봤으니 됐다. 내 취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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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를 먹으면서 대화가 가능하다니. 양꼬치 공급을 통제하는 것이 의심되는 판교에서는 조용하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다. 양꼬치가 맛없는 곳은 없다.

강남 구구당 우육면 식사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