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이 공짜인 줄 아는 돼지고기 판매자 2012-09-21 롯데마트 강변점. 지나가다 보이는데, 괜히 기분 나쁘다. 누굴 거지로 아나? 시식은 공짜다. 이런 생각이 밑바닥에 깔린 것 같다. 그런데, 왜 시식이 공짜야? 시식은 엄연한 교차보조금 모델이다. 공짜라고 생각해서 집어 먹지만 그곳에서 사는 제품에 가격이 다 포함되어 있다. 저런 걸 보면 멍청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 난 저기서 한번도 고기를 안 샀다. category: write 68 tags: 공짜 2 교차보조금 1 롯데마트 1 무개념 1 시식 1 Random « 런던통신 1931-1935 / 버트런드 러셀 - 생각의 흐름을 읽는 즐거움 국가대표 (2009) / 김용화 - 스키 점프는 정말 볼만하다 » Related Posts FREE 프리 : 비트 경제와 공짜 가격이 만드는 혁명적 미래 / 크리스 앤더슨 - 관심과 명성 통화를 어떻게 현금화 할 것인가?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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