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돌파 그렌라간 (GAINAX, 2007)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nil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본 열혈물. 열혈물은 가끔 봐줘야 한다. 보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든단 말야.

나선(spiral)’이라는 메타포가 신선했다. 유치해도 괜찮은데, 그럴듯한 메타포를 얹어서 있어 보이게 만들었다.

스케일이 뭐 이렇게 커. 막 은하계를 던지네. 내 스케일이 초라해 보였다. 반성해야겠다. 나도 스케일 좀 크게 놀아야지.

PS : 합체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 빵~ 터졌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