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kyll exp cabinet 블로그도 wordpress를 버리다
nil도 jekyll로 넘어왔다. 이번엔 jekyll bootstrap을 안 쓰고 필요한 걸 주워오기로 했다. 조금 더 jekyll에 대해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블로그 이름을 lifelog에서 exp cabinet으로 변경했다. 이건 카테고리를 나누는 얘기에 엎어서 같이 할 예정이다.
type theme
깔끔한 게 마음에 들었다.
wordpress import
한번 해봤으니깐. 두 번은 쉽지. import 결과물은 html이다. 이걸 예전에는 markdown으로 변경했었다. 이번에도?
노노. org로 간다. emacs를 메인 에디터로 사용하니깐. 다행히 jekyll 2.0부터 converter 플러그인을 지원한다. 예전엔 좀 더 복잡했는데, 이제는 플러그인만 설치하면 된다.
disqus 제거
느리다. 댓글도 잘 안 달리는데, 유지할 필요가 뭐가 있겠나 싶다. 그래서 제거. 댓글이 있는 글만 닫은 상태로 disqus를 붙였다.
빠른 건 항상 옳다. 글 빼고 다른 걸 다 빼니 빨라져서 좋네. 이 블로그도 적용할까 생각 중이다.
archive 페이지 추가
jekyll-snippets를 보고 추가. 여기에 쓸만한 snippet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