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닌텐도 DS Lite(2006) 사용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우리 가족에게 의미가 있는 게임 콘솔이다. 모두 NDSL에 대한 추억이 있다. 내가 하다가 아내에게 동물의 숲을 꽂아서 넘겨줬다. 새해 불꽃 이벤트를 챙길 정도로 푹 빠져서 했다. 지금 이 게임 콘솔은 첫째에게 있다. 첫째도 동물의 숲을 이걸로 즐기고 있다. 둘째만 하면 된다. 그...

양재역 쿠니라멘 식사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돈코츠 라멘이 진하다. 돈코츠 라멘을 못 하는 집에서 먹으면 기분 나쁘게 남는 끝맛이 없다. 두껍고 짭짭한 차슈를 보면 차슈 추가 주문을 넣은 보람을 느낀다. 면은 우마이도 만큼 건조하진 않고 그렇다고 완전 촉촉하지도 않다. 반건면이랄까? 건면을 좋아해서 여기서 좀 더 건조해도 괜...

양재역 임병주 산동칼국수 점심 식사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양재역에 있는 임병주 산동칼국수. 뜨끈한 게 생각날 때 한 세 번째로 떠오르는 메뉴다. 미쉐린 가이드 스티커가 잔뜩 붙어 있다. 양재역에 식사하러 누가 온다고 하면 데리고 가기 좋다.

일품헌 양재점 대만식 우육면 식사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대만식 우육면.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 궁금해서 웨이리 일도찬 컵라면을 먹어본 적도 있다. 바로 요리한 대만식 우육면을 먹을 수 있다길래 반가웠다.

F1, 본능의 질주 시즌 5 (Netflix, 2023) 감상문

1 minute read

레이스카 기술 변경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차량들이 확 달라졌다. 만드는 입장에선 괴롭지만 보는 입장에선 즐거운 변화다. 차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포퍼싱(porpoising) 문제가 생긴다. 특히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많이 고생한다. 이건 좀 의외였다. 저정도로 ...

알로코리아 보조배터리 PQ700 20000mAh 사용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핸드폰 사은품 받은 10,000mAh 샤오미 배터리가 이상하다. 발열만 있고 충전이 제대로 안 된다. 그래서 용량 크고 평가가 좋은 걸 찾아서 샀다. 여행 다닐 때도 사용하려고 20000mAh로 샀다.

스컹크 웍스 (벤 R. 리치, 2022) 독후감

less than 1 minute read

U-2, F-117, SR-71 모델명을 보면 갸웃할 수 있다. 하지만 링크를 클릭해서 비행기 사진을 보면 어디서 많이 본 비행기란 걸 알 수 있다. U-2는 좀 낯설었고 F-117은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모양을 한 스텔스 비행기다. SR-71도 특이한 모양에 예전에 어디...

샤오미 미지아 WIHA 정밀 드라이버 세트 (24pcs) 사용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조그만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했다. 주로 장난감 건전지 교체할 때 사용한다. 다이소에서 싼 드라이버 세트를 샀더니 원래 나사를 푸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가? 너무 힘들고 손아귀가 아팠다. 그래서 드라이버 세트를 하나 샀다. 사실 드라이버 세트까지는 필요가 없었는데, 다양한 드라이버 팁...

아바타: 물의 길 (제임스 카메론, 2022)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제이크 영혼이 나비족 신체로 옮겨진 이후 애도 놓고 잘 살고 있다. 하지만 평화가 계속 유지될 순 없다. 영화 무대가 되는 판도라 행성에는 지구에서 탐내는 자원이 많다. 그래서 가만히 놔둘 리가 없다. 기술이 발전하면 자원이 축복인데, 상대적으로 기술 발전이 느리면 자원은 저주에 ...

러브, 데스 + 로봇 시즌 3 (Netflix, 2022)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세이렌(the sirens) 표현에 감탄한 ’히바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죽이려고 유혹한 게 아니라 실제 사랑을 원했던 것 같다. 아니 호기심이었을까? 소리를 듣지 못해 화려한 춤사위에 넋이 나가 바다로 뛰어든 다른 군인들과 달리 타격1도 안 받았던 한 군인에게 다가가는 모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