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60년전통 신촌황소곱창 강남역직영점 곱창 안주 흡입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소의 네 개의 위 중 두 번째 위인 벌집양이 보여주는 시각적인 효과가 대단하다. 압도적인 비주얼이다. 이렇게 맛있게 보이기가 쉽지 않다. 기름 맛. 쫄깃한 식감. 고소한 맛. 오래된 가게에서 푸짐한 음식을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여주곤충박물관 방문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사람들이 많이 가겠어? 오후에 느긋하게 출발했다. 네비게이션을 안 봐도 거의 다 도착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왜 저렇게 차가 기다리고 있지? 주차를 기다리는 차들이다. 무더운 날 시원한 박물관은 애들을 데리고 온 가족으로 넘쳐난다. 생각보다는 나오는 차량이 많아서 빨리 주차했다....

애플 워치 7 사용 후기

3 minute read

마스크를 끼니 iPhone XS가 iPhone 7보다 더 불편하다. Face ID가 안 되니 지문 인식이 그립다. Apple Watch로는 잠금 해제가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굴복했다. 이제 Apple Watch를 살 때도 됐다. 많이 참았다. 이렇게 생각했다. 이후 2022년 3...

야탑 강릉집 우럭회무침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야탑 강릉집의 대표 메뉴인 우럭 회무침. 깻잎에 알과 양념이 있다. 인스타그래머블하게 플레이팅을 잘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물놀이 후기

1 minute read

더워서 물놀이를 갔다. 한여름엔 실내에서 놀던가 밖에서 놀려면 물이 있어야 한다. 개장하자마자 들어가자고 준비를 했지만 1시간 30분이 늦은 10시 30분에 도착했다. 사람들은 다 부지런하다. 제2주차장에 주차했다. 다행히 브레이크어웨이 그룹에는 들었는지 주차장은 널널했다.

비하인드 허 아이즈 (에릭 리츠터 스트랜드, 2021)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처음엔 바람기 많은 남편에게 시달린 의부증이 있는 여자와 의처증이 있는 남자로 보인다. 정해진 시간에 집으로 전화해 아내가 집에 있는지를 확인한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궁금한 것들이 계속 생긴다.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사건을 만들고 끌고 가서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린다. 몰입...

강원도 피노키오숲 카라반 가족여행 후기 - 2024년 6월

2 minute read

글램핑이나 카라반에서 자는 걸 한 번은 하고 싶었다. 첫째가 간절히 야외에서 바비큐를 해 먹는 걸 원한다. 어떤 고기를 원하는지 물어보니 생각하지 못한 대답이 나온다. 마시멜로를 구워 먹고 싶다고 했다. 캠핑 컨셉으로 하는 식당에서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에 조금 ...

DOMIKEY 해피해킹(HHKB) 사이버펑크 키캡 세트 사용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충동구매다. 회사에서 키캡을 갈아 끼운 키보드를 봤다. 해피해킹 키보드 키캡 세트도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찾았다. 다섯 가지 정도를 찾았다. 그중 가장 요란한 걸 골랐다. 이왕 바꿀 거 제일 화려한 걸 하고 싶었다. 신규회원 할인 쿠폰을 포함한 쿠폰들을 먹여서 ...

양재역 다돈식당 돈까스 식사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튀김이 다 먹을 때까지 바삭하다. 고기는 히노카츠가 더 두껍고 촉촉하다. 튀김은 다돈식당이 압도적이다. 자리도 더 쾌적하다. 가끔 기다리지만 자리가 많아서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자리가 난다. 양재역 주변 돈까스 1픽이다.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 참가 후기

1 minute read

신청을 받는지 몰라서 번번이 놓쳤던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 예약에 성공해서 다녀왔다. 토요일 예매에 성공했으나 결제 단계에서 실패했다. 일요일 예매 시도, 금요일을 거쳐서 목요일에 드디어 성공했다. 처음부터 제일 좋은 토요일이 아니라 다음으로 좋은 금요일에 예매를 시도하는 게 확률...

더 플랫폼 (갈데르 가스텔루-우루티아, 2019)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여러 층으로 이뤄진 건물이 있다. 중간이 뚫려 있다. 그 구멍으로 음식이 가득한 식탁이 내려간다. 모두 나눠 먹으면 충분한 양의 음식이다. 하지만 그런 게 가능할 리가 없다.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둔다. 그래서 밑으로 가면 식탁에 먹을 것이 없다. 한 층에 두 명씩 배정되는데, ...

체인소 맨 시즌 1 (TV Tokyo, 2022) 감상문

1 minute read

컨셉이 재미있다.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이다. 디아블로 같은 악마 컨셉이 아니다. 사람들의 두려움으로 강해지는 악마다. 체인톱(chainsaw, 전기톱), 총, 칼, 뱀, 여우 같은 악마가 나온다. 그중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총 악마가 막판 보스로 여겨진다.

파이브가이즈 강남 햄버거 식사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베이컨 치즈 버거를 주문했다. 17,400원. 다행히 소스는 무료다. 다 넣으면 짜다는 직원 말을 듣고 검은색으로 쓴 토핑을 다 넣고 소스는 추가로 몇 개만 넣었다.

강남진해장 해장국 식사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양선지해장국을 자주 먹는다. 4개의 위를 가지고 있는 소의 첫 번째 위를 양이라 부른다. 왜 양(sheep)이랑 헷갈리게 이름을 이렇게 지었데. 얼큰함과 양을 씹을 때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먹는다. 얼큰한 맛이 뒤덮는다. 혀를 마비시키면 해장이 잘 되나보다.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샤오미 4K Mi TV Stick 사용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LG U+ TV 구독을 해지했다. TV를 생각보다 안 본다. Netflix 머신으로 사용하는데, 이렇게 유지비를 내야할까? 그래서 해지했다. 부가 기능이 없는 순수 TV 기능만 하는 구형 TV는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다. 구현 TV로 OTT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역삼역 팔팔감자탕 식사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묵은지 감자탕에 차돌박이를 추가할 수 있다는 거지? 차돌박이가 기름기를 더해 국물을 진하게 만든다. 돼지 등뼈도 잘 삶아서 뼈다귀에서 별 힘을 들이지 않아도 고기가 잘 떨어진다. 고기양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