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브래드 버드, 2007)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다. 쥐가 요리한다잖아. 가가멜을 닮은 평론가가 라따뚜이를 먹고 과거로 소환되는 장면을 가장 좋아한다. Twitter Facebook LinkedIn Previous Random Next
길 위의 셰프들 (Netflix, 2019)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태국 방콕, 일본 오사카, 인도 델리,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대만 자이, 대한민국 서울, 베트남 호찌민, 싱가포르, 필리핀 세부의 길거리 음식을 보여준다. 광장시장이 나온다고 해서 봤다.
엘리멘탈 (피터 손, 2023)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딸기 부엉이와 같이 봤다. 둘 다 상상력과 표현력을 즐겼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눈물이 났다. 딸기 부엉이는 마지막 장면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것 같았다. 픽사를 추앙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어른에게는 공감으로 샤워를 시켜준다.
토이 스토리 2 (존 래시터, 1999)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악당을 무작정 미워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입체적인 인물로 만드는 이런 설정이 예술이다. 악당이 미웠다가도 미개봉 상태에 있던 그가 주목받을 마지막 기회를 망쳐버리는 우디를 미워하고 방해하는 행동이 이해된다.
벅스 라이프 (존 래시터, 앤드루 스탠턴, 1998)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당황스럽고 빠른 전개를 재치 있게 그린 곤충들의 삶이 잘 메워줬다. 스토리 라인은 토이 스토리 (1995)가 훨씬 좋았다. 적당히 무서운 메뚜기라서 다행이다. 무서운 걸 잘 못 보는 딸기부엉이도 끝까지 눈을 떼지 않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