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경주 양동마을 나들이 후기
600여 년 역사가 있는 마을이다. 아내는 여기에 사는 언니랑 친했으며 어렸을 때, 여기서 잔 기억도 있다고 했다. 전시용 마을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마을이다.
적당한 오르막을 올라 관가정에 도착했다. 얼떨결에 해설을 같이 들었다. 한 시간 간격이던가? 무료 해설이 있다.
향단은 사람이 살고 있어서 구경 못했다. 마당이 2개라 해서 궁금했는데, 아쉽.
여유롭게 걸으며 전통 가옥을 구경했다.
주소 -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