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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보는 풍경은 그저 그랬다. 반면 남이 하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구경은 재미있었다. 스카이워크는 사진이 남아서 가족끼리 한번 해보고 싶더라.

번지 점프는 무서워서 공짜로 할 수 있다고 해도 망설여지겠더라. 용기를 가지고 하려고 해도 한참 기다려야 한다. 번지 점프를 기다리는 사람이 한가득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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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겠지. 하지만 쑥 빠져버릴 것 같아 무섭다. 상상력이 문제다.

안 가면 뭔가 빼먹은 것 같아 찝찝할 것 같다. 그래서 들렸다. 풍경만 있는 게 아니었다. 남이 하는 액티비티를 구경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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