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 Blizzard, 2013)
실시간 전략 게임(Real Time Strategy) 장르 게임을 해보고 싶었다. 해본지 오래되기도 했고. 자유의 날개 플레이로 3부작에 발을 들여놨으니 끝을 봐야 하지 않겠나? 이런 마음도 들었다. 마침 세일도 하네.
캠페인이 지루하다. 저그 특성에 맞게 진화를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은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걸 억지로 계속 플레이해야 하나? 스토리가 궁금하면 나무위키 페이지를 보고 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