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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인 민박집을 전문가가 고쳐준다. before와 after를 보는 게 힐링이다. 회사 일이 힘들 때 보니 더 힐링 된다. 전문가로 제너비브 고더와 피터 로리머가 나온다. 매회 집을 멋지게 바꿔주고 사업 모델을 개선한다. 난 이 둘의 자신감이 부러웠다. 이런 자신감을 가진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싶다.

사진을 찍어 SNS로 자랑할 수 있는 배경을 신경 쓰는 게 인상적이었다. 자랑할 수 있게 만들면 입소문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