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뺏기 게임에 나온 나체 대장 큐마가 멋지다. 이 정도면 마지막 보스로 나와야 하는 게 아닐까? 시스템 문제를 보지 않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꼰대 발언을 하지만 나체로 부끄럼 없이 활보하는 그 모습이 멋지다. 상황을 뒤집으려고 자신도 러시안룰렛 같은 전략에 참여해서 상황을 뒤...
눈 떠보니 사람이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여기가 어딜까? 내가 살던 곳이다. 빛기둥이 보여 거기로 가니 게임을 한다. 다행히 다른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물어도 누구도 게임을 왜 하는지, 여기가 어디인지 모른다. 장난인 줄 알았는데, 게임에서 지면 죽고 살면 생존한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