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기예르모 델 토로, 2013)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거대 로봇이 움직이는 걸 눈으로 봤다. 그래서 다 봐준다. 딴 거 다 봐준다. 마코(키쿠치 린코). 개성 넘친다. 마코만 기억난다. Twitter Facebook LinkedIn Previous Random Next
삼체 시즌 1 (Netflix, 류츠신, 2024) 감상문 - 워프가 없어서 주는 한타 준비 기간의 긴장감 4 minute read 삼체(three-body)는 삼체문제(three-body problem)에 나오는 그 삼체다. 세 개의 물체 간의 상호작용과 움직임을 다루는 고전역학 문제다. 컴퓨터로 근삿값을 구할 수는 있지만 안정적이지 않아서 이체(two-body)와 다르게 변동이 크다. 태양이 한 개가 아니라...
블랙미러 시즌 6 (2023)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근미래에 우리 인류가 누릴 법한 기술이 나온다. 그걸 아름답게 사용할 리가 없다. 기술은 우리 사회의 성숙도보다 항상 앞서간다. 기술이 이끄는 디스토피아를 그리는 게 블랙미러의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