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기예르모 델 토로, 2013)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거대 로봇이 움직이는 걸 눈으로 봤다. 그래서 다 봐준다. 딴 거 다 봐준다. 마코(키쿠치 린코). 개성 넘친다. 마코만 기억난다. Twitter Facebook LinkedIn Previous Random Next
블랙미러 시즌 6 (2023)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근미래에 우리 인류가 누릴 법한 기술이 나온다. 그걸 아름답게 사용할 리가 없다. 기술은 우리 사회의 성숙도보다 항상 앞서간다. 기술이 이끄는 디스토피아를 그리는 게 블랙미러의 매력이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 2 (Netflix, 2022)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점수 뺏기 게임에 나온 나체 대장 큐마가 멋지다. 이 정도면 마지막 보스로 나와야 하는 게 아닐까? 시스템 문제를 보지 않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꼰대 발언을 하지만 나체로 부끄럼 없이 활보하는 그 모습이 멋지다. 상황을 뒤집으려고 자신도 러시안룰렛 같은 전략에 참여해서 상황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