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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상력과 비주얼을 즐겨야 했을까? 신기한 세계로 워프해서 치히로가 적응하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즐기면 됐을까? 뭔가 의미와 비유를 찾으려고 하니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경상북도 울진 덕구온천 가족여행 후기 (feat. 국립해양과학관, 독도횟집)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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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 온천에 몇 번 간 뒤에 온천 맛을 알아버렸다. 이번 겨울이 추워서 그랬던 걸까? 나이를 더 먹어서 그런 걸까? 뭐. 물어보나 마나 이번 겨울이 유독 추워서겠지. 우리나라 1짱 온천이 어디냐? 몇 번 들어 본 덕구온천으로의 여행을 즉흥적으로 결정했다. 숙소와 스파월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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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밥때가 됐다. 어른들만 있으면 바다와 같은 선택지가 있지만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생수통 뚜껑에 담은 물처럼 선택지가 줄어든다. 아직까진 중식당이 최고의 선택지이다. 첫째가 짬뽕을 먹기 시작했다. 둘째는 아직까지 탕수육을 잘 먹는다.
Apple Music 사용 후기 (feat. 가족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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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2세대’를 사서 6개월 무료를 받았다.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무료 체험을 했다. 음악 취향이 무던해서 AI DJ가 선곡을 잘 못해도 그러려니 한다. DJ 선곡에 무던하니 가격이 싸고 앱을 잘 만들었으면 불만 없이 잘 사용한다. 무료 체험 기간에 자동 연장만 취소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