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에브리원 (로저 미첼, 2010)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식상하지만 뭐 어때. 영화에 나오는 의욕 충만한 PD가 가진 그런 에너지가 그리워 질 때가 있다. 보고 나면 기분 좋아진다. 롤러코스터 장면에서 빵 터졌다. Twitter Facebook LinkedIn Previous Random Next
엘리멘탈 (피터 손, 2023)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딸기 부엉이와 같이 봤다. 둘 다 상상력과 표현력을 즐겼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눈물이 났다. 딸기 부엉이는 마지막 장면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것 같았다. 픽사를 추앙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어른에게는 공감으로 샤워를 시켜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tvN, 2020)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동생이랑 늘어져서 맥주를 마시며 봤다. 중간에 화장실을 간다고 잠시 멈춤은 하지 않는다. 잠깐 자리를 비워도 다시 와서 편안하게 이어서 볼 수 있는 드라마다.
소울 (피트 닥터, 2020)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지구에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자격을 갖춘 영혼만 지구로 내려가 육체를 얻는다. 성격은 자연스레 부여받지만 영혼이 직접 찾아야 하는 게 있다. 그걸 불꽃을 찾는다고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