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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갔을 때는 약간 시끄럽지만 대화는 가능했다. 하지만 두 번째는 너무 시끄러워서 소리를 질러야 대화가 가능할 정도였다. 판교에서 붐비는 시간대에 양꼬치 집에 가면 이렇다. 도떼기시장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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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와중에 안주는 맛있다. 천장이 높고 큰 규모가 주는 힙스러움이 있다. 하지만 소리가 어떻게 퍼지고 시끄러워지는지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11시 30분에 여니깐 사람이 별로 없다면 낮술 한 잔 하기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로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