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than 1 minute read

덩그러니 있다. 러블랑처럼 풍경이 좋은 곳에 있어서 찾는 카페가 아니다.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카페로 등재돼서 유명해졌다.

nil

확실히 크다. 등재될 만하다. 압도적인 규모를 경험하면 기분이 좋다. 다음에는 더 커야 이런 기분을 느낄 것 같다. 압도당하는 기준치가 올라가서 성장한 기분이다.

nil

마시고 먹을 걸 판다. 가격이 싸진 않다. 건물값이 자잘하게 모든 음식에 붙어 있다.

한 번 가봤으니 됐다. 아마 나처럼 근처에 들렀다가 “기네스북?” 이러면서 들린 사람이 많을 거다.

주소: 경기도 김포시 검단로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