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유 마라탕 강남역점 식사 후기
마유유 마라탕 맞은편에 있는 하우마라탕에 먼저 갔다. 웬 저울이 보이고 재료들이 보인다. 재료를 담고 결제하면 그걸로 마라탕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처음 가는데, 이런 지나친 커스텀은 부담스럽다. 그래서 향한 곳이 마유유 마라탕이다.
푸짐하다. 해장에 마라탕이 잘 맞는 것 같다. 땀이 나고 시원했다. 1단계 신라면 맵기가 적당하다. 옥수수면은 마라탕에 있으니 먹는다. 옥수수면보다는 밥을 말아 먹는 게 훨씬 더 맛있었다.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2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