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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강변점. 지나가다 보이는데, 괜히 기분 나쁘다. 누굴 거지로 아나?

시식은 공짜다. 이런 생각이 밑바닥에 깔린 것 같다. 그런데, 왜 시식이 공짜야? 시식은 엄연한 교차보조금 모델이다. 공짜라고 생각해서 집어 먹지만 그곳에서 사는 제품에 가격이 다 포함되어 있다.

저런 걸 보면 멍청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 난 저기서 한번도 고기를 안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