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구식당 과메기 택배 후기
해구식당이 과메기로 유명했다. 양학동 대사관 과메기를 택배로 시켜 먹어보고 해구식당에서도 택배를 시켜서 비교해 보고 싶었다. 원하는 날짜에 택배가 잘 도착했고 집에서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게 야채와 초장이 충분했다.
해구식당이 과메기로 유명했다. 양학동 대사관 과메기를 택배로 시켜 먹어보고 해구식당에서도 택배를 시켜서 비교해 보고 싶었다. 원하는 날짜에 택배가 잘 도착했고 집에서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게 야채와 초장이 충분했다.
수업 제목에 있는 실천윤리학(Practical Ethics)에 대해 명쾌한 정의를 내려주지는 않는다. 바탕이 되는 공리주의, 효율적인 이타주의, 동물 해방에 관해 설명한다. 수업을 듣는 똑똑한 학생은 이걸 바탕으로 실천윤리학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이고 나처럼 실천윤리학이란...
F1은 자본주의를 숨기지 않는다. 솔직한 산업이자 스포츠다. 애스터 마틴 F1 팀이 다크호스가 된다. 소유주가 억만장자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돈을 아끼지 않는다. 애스터 마팀 F1 팀 드라이버이자 자신의 아들 랜스 스트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저런 갑부 아버지를 둔 심정은 어떤 ...
MagSafe 연쇄 지름 열차에 탑승했다. ’신지모루 맥세이프(MagSafe) 실리콘 케이스, 카드지갑, 차폐 흡수 카드’를 사고 나니 맥세이프 지원 보조배터리를 사고 있어졌다. 이유는 단순하다. 가방에 케이블을 넣어서 다니고 싶지 않다. 그러려고 산 ’알로코리아 무선 도킹형 일체...
14.8L 용량의 날씬한 백팩이다. 날씬한데 바닥에 내려놓으면 쓰러지지 않고 잘 서 있는 강단 있는 가방이다. 앞에 잡히는 주름이 디자인을 심심하지 않다. 디자인과 기능 모두 마음에 드는 가방이다.
스토브리그(Stove League)는 프로야구에서 사용되는 단어이다. 완전한 용어는 핫스토브리그(Hot Stove League)이다. 하계 스포츠인 야구가 정규 시즌이 끝난 이후에, 겨울 시즌 동안 중단되는 것에 착안해 팬들이 난로(Stove) 주위에 모여 선수단, 구단의 동...
팬데믹을 전후로 한 세계 경제를 해석하고 예측한다. ’1강 2019 폭풍전야’, ’2강 2020 팬데믹’, ’3강 2021 희망과 두려움’, ’4강 2023 포스트 팬데믹’, ’5강 궁극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동양은 맥락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인식한다. 반면 서양은 맥락보다는 대상에 집중한다. 인식에서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설명하는 수업에서는 ’EBS 다큐프라임 동과서 (EBS, 2009)’ 다큐멘터리에서 본 내용이 기억났다.
얼마나 더 편하겠어? 떨어지지 않아? 맥세이프에 시큰둥했다. 누리끼리한 투명 케이스를 바꾸고 싶어서 검색했다. 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걸 잊어서 계좌 이체를 해야 한다든가 하는 귀찮은 일이 종종 벌어진다. 맥세이프 케이스와 카드 지갑을 사면 싹 해결?
처음 갔을 때는 약간 시끄럽지만 대화는 가능했다. 하지만 두 번째는 너무 시끄러워서 소리를 질러야 대화가 가능할 정도였다. 판교에서 붐비는 시간대에 양꼬치 집에 가면 이렇다. 도떼기시장이 따로 없다.
이름부터 대놓고 AFK(Away from keyboard)인 방치형 게임이다. 트렌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잘 만든 게임이다.
700ml 대용량, 모양과 질감까지 모두 마음에 든다. 정성스럽게 만든 머그를 가진 느낌이다. 회사에서 커피와 차를 마실 때 사용한다.
10월 초에 다녀왔다. 더 추워지기 전에 양에게 먹이 주는 걸 좋아하는 애들을 데리고 양떼 목장에 다녀왔다. 많이 방문하나보다. 진입로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었다. 지도 앱을 열어 위치를 보니 대관령마을 휴게소이다. 양떼 목장 때문에 생긴 게 아닐 수도 있는 거잖아? 양떼 목장 때문...
’스트릿 우먼 파이터 (2021)’를 재미있게 봤다. 시즌 2가 나와서 챙겨봤다. 해외 댄스 크루인 JAM REPUBLIC과 TSUBAKILL이 참전했다. 커스틴은 해외 대세 골반은 어떻게 다른지 보여줬다. 단순한 동작인데도 몸의 움직임이 엄청나게 다이나믹했다. 조금만 털어도 온 ...
무엇을 하든 현재의 모습과 우리가 바라는 모습 사이에는 격차가 있다. 과거에 다르게 행동했다면 좋았을 거란 생각을 한다. 다른 걸 선택할걸. 더 공부할걸. 더 사람을 만날 걸. 어떻게 하면 우리가 바라는 모습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이 격차를 좁히는 연구가 바로 행동경제학(be...
집에서 책 거치대 겸 독서대로 나무로된 크고 무거운 독서대를 사용하고 있다. 회사에서 책을 읽을 때, 사용할 독서대가 필요하다. 키보드로 코드를 치면서 읽어야할 책이 많아서 독서대가 없으면 불편하다. 무거운 나무 독서대는 들고 오기 싫고 가벼웠으면 좋겠다. HIGHTIDE 독서대가...
Google Reader 서비스가 종료된 후 Feedly를 거쳐서 지금은 Inoreader를 RSS 리더로 사용하고 있다. Feedly가 아닌 Inoreader를 쓰는 건 순전히 가격 때문이다. Feed 개수가 300개가 넘는다. Inoreader와 Feedly 무료 플랜으로는 감...
경기도 미술관 주차장 입구가 보였다. 외부 차량 금지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이 말은 뭐다? 외부 차량이 주차 중이다. 한눈에 봐도 미술관 관람을 하려고 주차한 것 같진 보이지 않는 차들이 보인다. 그래도 주차가 방해되는 정도는 아니었다. 주차 공간은 쾌적했다.
MacBook Air (13-inch, 2010 late), MacBook Pro (15-inch, 2018)에 이어 세 번째 맥북이다. 2022년에 샀다. 맥북 구매 간격이 궁금해서 구매 이메일을 뒤졌다. 2010년, 2018년, 2022년 이렇게 구매 간격이 4의 배수이다. 2...
위대한 수업 목록에서 관심 있는 걸 골라서 들었다면 아마도 듣지 않았을 것 같다. 위대한 수업이 아니면 어디에서 이런 수업을 듣겠나 싶다. 내 관심사를 무시하고 차례로 듣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수업하는 선생님은 최고의 선생님으로 준비를 해놨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