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초보자에게 너무 편한 구글 크롬 빈 페이지 UI
처음 봤을 때, 그냥 괜찮은 디자인처럼 보였다. 나는 Ctrl+L 로 주소창을 열고 URL 주소를 타이핑해서 사이트를 찾아가기 때문에, 저런 인터페이스는 그냥 예쁜 인터페이스에 불과했다. 키보드에 얹은 손을 마우스로 다시 옮기기도 귀찮아서 키보드로 할 수 있는 건 웬만하면 다 키보...
처음 봤을 때, 그냥 괜찮은 디자인처럼 보였다. 나는 Ctrl+L 로 주소창을 열고 URL 주소를 타이핑해서 사이트를 찾아가기 때문에, 저런 인터페이스는 그냥 예쁜 인터페이스에 불과했다. 키보드에 얹은 손을 마우스로 다시 옮기기도 귀찮아서 키보드로 할 수 있는 건 웬만하면 다 키보...
간혹 수학이 발목을 잡을 때가 있어서 수학 책을 한 권 봐야겠다 싶었던 차에 눈에 띈 책이다. 선형 대수부터 셰이딩, 조명, 래스터화, 강체 역학까지 게임에 필요한 기초 수학은 다 다루고 있다. 자세히 설명을 안 하고 넘어가는 게 간혹 있지만 대부분 충실히 설명하고 있다. 다행히 ...
```c++ class RVO { public: RVO() { PrintLine(“constructor”); } RVO(const RVO& rhs) { PrintLine(“copy constructor”); } ~RVO() ...
Prince of Persia Animation Reference 1985 from jordan mechner on Vimeo.
마이크로 소프트(MS)가 어떻게 프로젝트, 사람을 관리하는지 살짝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어떤 책인고 하니 MS에서 개발 혁신 부서장을 맡은 에릭 브레히너가 사내 웹진에 올린 글들을 묶어 놓은 책이다. 이 사람도 미지근하게 글을 안 쓴다. 한 마디로 깔건 확실하게 까는 스타일이지.
```c++ class Base { public: Base() { WriteLine(“Base::Base()”, typeid(this).name()); f(); } void f() { WriteLine(...
그래! 벌써 밑천이 다 떨어져 할 말이 없을 리가 없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다음 편인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넘어서’가 나왔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와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사이에 책이 2권 나왔지만, 진짜 후속편이라 부를만한 책은 아니었다. 좋은 블로그 글을 골...
아꿈사에서 <프로그램은 왜 실패하는가?>라는 디버깅 책을 공부했었다. 이 책이 끝나고 난 뒤, 너무 이론에 치우쳐 있어서 아쉬우니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경험들이 담긴 디버깅 서적을 공부하자고 했다. 고르고 고르던 중에 걸린 이 책. 윈도우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도 많아서 ...
간략한 shadow volume 소개와 여러 shadow mapping 알고리즘을 소개한 아티클이다. 프로그래머뿐만 아니라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써서 그림자를 구현하기 전에 살짝 읽기에 좋은 글이다.
프로그래밍은 엄연히 인간 행동의 한 형태임에도 그런 관점에서 프로그래밍을 연구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프로그래밍을 인간 행위로 조명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닐까? 아마도 프로그래밍은 연구 대상으로 삼기에 너무나 복잡한 행위이기 때문에 커다란 불가사의로 남을 수밖에...
프로그래머가 만든 결함(defect)에 의해 프로그램 상태가 감염(infection)되고 이 감염된 상태 때문에 실패(failure)하게 된다. 감염을 따로 격리하고 결함을 찾아서 고치는 과정을 디버깅이라 하는데, 이 책은 짜임새 있고 논리적인 접근법을 가르쳐 주는 이론서이다.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