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메인 shell은 Zsh 그리고 거드는 Oh My Zsh
Bash 잘 쓰다가 왜 Zsh 사용을 결심했나
Bash 잘 쓰다가 왜 Zsh 사용을 결심했나
이제는 Clojure를 거의 안 쓴다. 요즘 많이 쓰고 있는 Elixir로 다시 구현해 볼까? 언제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 아마 Heroku에서 무료 인스턴스(dyno)를 중지한단 소식을 들었을 때였던 걸로 기억한다.
repository templates?
Heroku란?
프로그램에 실행 옵션을 넘기는 방법
어떤 상황에서 이런 걸 고민하게 됐는가?
C# 비동기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아서 책을 사서 읽었다. 비동기 기초, 비동기 스트림, TPL(task parallel library)을 활용한 병렬 처리, System.Reactive, 테스트, 컬렉션, 동기화 등 동시성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폭넓은 지식이 담겨 있다. 여기서 ...
맥 미니(Mac mini M2, 2023)를 꺼본 적이 없다. 매직 트랙패드(Magic Trackpad) 2를 손가락으로 간지럽히면 언제든 깨어난다. 팬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게 다 조용해서 그렇다.
매니저(manager)는 개인 기여자(Individual Contributor, IC, 팀원) 여러 명을 관리해야 한다. 일 대 다 관계이다. 그 말인즉슨 항상 병목이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 여유 좀 부려서 팀원이 내 결정을 기다리게 했다가는 삽시간에 내가 병목이...
작년에 결심한 2022년
회사에서는 아웃룩을 쓰고 개인적으론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다. 일정을 분리해서 관리하지만 같이 보고 싶을 때도 있어서 구글 캘린더에서 아웃룩 일정도 같이 보고 있다. 한 달 정도 사용하니 일정이 제대로 동기화되지 않는 문제를 발견했다 그걸 해결하는 Google Apps Scri...
제목에 effective가 붙은 책은 믿고 본다. 아이템 별로 스토리가 있어서 재미있다. 책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팁에 더 끌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간단한 팁을 넘어서서 왜 이렇게 동작하는지 좀 더 깊게 설명해서 몰랐던 부분도 배운다. 스콧 마이어스(Scott Meyers)...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책을 읽었다. otp, ecto schemas, ecto queries, phoenix를 테스트하는 방법이 목차에 담겨있다. 언어만 elixir로 바꾼 일반 테스팅 책이 아니라는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막 감탄하면서 읽지는 않았다. 주제가 달라진다고 테스트하는...
NDC22에서 ’달빛조각사에서 서버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발표했다.
youtube 영상 하나 보고 끝내면 되는데, 우측에 보이는 비슷한 영상 목록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걸 새 탭으로 열고 봐서 문제다. youtube에 정보가 많아서 마냥 피할 수는 없다. 내 의지 따위는 믿지 않고 하나만 보고 끝내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눌러라 그러면 열릴 것이...
찔끔찔끔 하나씩 준비했다. 코로나19가 이렇게 길어질 줄 알았다면 투자 좀 할걸. 2021년 5월 정도에 재택근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었다. 늦었지만 퇴근 후 개인 작업을 할 환경을 만든다고 생각하자면서 투자를 했는데, 웬걸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더 길어졌다. 되돌아보니 그리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