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spective 잘가 2013 어서와 2014
2013년 블로그 페이지 뷰 TOP 10
- #훌륭한습관 어제 동료가 커밋한 코드 읽기
- vim과 함께한 1년 - 절벽을 기어오른 보람이 있다. 만족한다.
- 프로그래밍 클로저 (Programming Clojure) - 훌륭한 입문서. 1판이라 아쉽지만
- #훌륭한습관 코드 commit(submit, check-in) 전에 diff
- 2012년 돌아보기 – 내가 읽은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
- 루아(Lua)를 배우면서 느낀 점
- 응용 프로그램 기본 설치 경로 변경하기 (C:\Program Files -> D:\Program Files)
- #stl auto_ptr - 조심히 사용해야 하는 스마트 포인터
- #stl 정렬 알고리즘(sort, stable_sort, partial_sort, nth_element)
- #stl 정렬된 컨테이너의 검색 알고리즘 : upper_bound(), lower_bound(), equal_range(), binary_search()
훌륭한 습관 시리즈 인기가 좋다. 완전 습관이 된 건 아직 두 개밖에 없다. 앞으로 더 늘어나겠지?
올해 32개 썼다. 총 225개가 됐다. 꾸준히 써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나아졌다. 상대적으로 나아졌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더 잘 쓰고 싶어서 꾸준히 글을 쓸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석
- 제3회 Lisp 세미나 참관 후기
- DEVIEW 2013 참관 후기
- NDC 2013 참관
올해 컨퍼런스 발표는 못 했다. 2014년에 할 수 있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할 게 없는데.
개인 프로젝트
짜잘한 개인 프로젝트 2개를 했다. 사용 언어는 Clojure, ClojureScript.
읽은 책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덜 썼다. 그렇다고 2012년에 비해 펑펑 논 건 아니다. 다만 시간 배분이 달라졌을 뿐.
새로 시작한 블로그
카테고리를 나누는 것보다 블로그를 새로 만드는 걸 선호한다. 주제에 더 집중이 잘 되기 때문에. 블로그 두 개가 더 늘었다고 글을 더 많이 쓰는 건 아니다. 쓰는 글 개수는 비슷. 다만 카테고리로 구분 대신 블로그로 구분할 뿐이다.
발표자료
아꿈사 스터디에 안가니 만들 일이 잘 안 생긴다.
내년엔?
C++을 참 오랫동안 사용했다. 회사에서는 주로 이 언어만 사용했으니깐. 내 게임 프로그래머 경력 대부분을 차지하는 언어다. 그렇게 오랫동안 사용한 언어인데, 그만큼 애정을 안 가진 것 같다. 2014년엔 그에 맞는 애정을 가지고 티 내려고 한다. 이참에 C++11도 공부하고.
2014년에 새로 배울 언어는 없다. 2013년에 이어 Clojure를 계속 공부할 예정이다.
개인 프로젝트로 하고 싶은 게 생기면 하려고 한다. 아직 해보고 싶은 건 없다. 하고 싶은 게 생겨야 한다. 이게 참 개인 프로젝트에서 중요하다. 이건 공부 많이 한다고 생기는 게 아닌 것 같다.
Emacs. 아직 얘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이건 얘기할 수 있다. 시간을 투자해 배울 가치가 있는 에디터라는 것. 그래서 계속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