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황재벌 생꼼장어와 쭈꾸미 안주 흡입 후기 - 시끌벅적한 자리에서 신선한 꼼장어
생꼼장어부터 먹었다. 먹을 줄 아는 분들에게 양념이 없는 걸로 시작해 양념으로 가야 한다고 어렸을 때부터 주입 교육을 받았다. 원래 꼼장어 크기가 이 정도인가? 크다고 생각했다. 한 6개월 전이었나? 다른 곳에서 생꼼장어를 먹은 적이 있다. 척수로 보이는 걸 씹었을 때, 짠맛이 느...
생꼼장어부터 먹었다. 먹을 줄 아는 분들에게 양념이 없는 걸로 시작해 양념으로 가야 한다고 어렸을 때부터 주입 교육을 받았다. 원래 꼼장어 크기가 이 정도인가? 크다고 생각했다. 한 6개월 전이었나? 다른 곳에서 생꼼장어를 먹은 적이 있다. 척수로 보이는 걸 씹었을 때, 짠맛이 느...
튀김이 다 먹을 때까지 바삭하다. 고기는 히노카츠가 더 두껍고 촉촉하다. 튀김은 다돈식당이 압도적이다. 자리도 더 쾌적하다. 가끔 기다리지만 자리가 많아서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자리가 난다. 양재역 주변 돈까스 1픽이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소갈비살 1KG에 62,000원이다. 물론 한우는 아니고 미국산이다. 가성비가 훌륭하다. 늦게 알아서 억울하다. 일찍 알았더라면 회식 장소 디폴트 값으로 할당해 놓았을 것이다. 누군가 회식 장소를 추천하지 않는다면 모두 당연한 듯이 여기로 가는 거다.
모두가 만족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뷔페가 팀 점심 회식 메뉴로 선정됐다.
낙지, 대창, 새우의 이 완벽한 조합이란. 가끔 생각나는 것 같다. 뭔가 주기적으로 수혈을 하는 것 같다.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먹으러 간다.
오가며 점심시간에 매장 밖에 늘어선 줄을 봤다. 직장 동료가 맛있는 식당이라고 귀뜸해 줬다. 돈까스는 플레이팅을 저렇게 하는 거구나. 두꺼운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한 입 베어 물면 촉촉하다. 기름 맛인가? 나쁘지 않은 느끼함이다. 근처 돈까스 맛집인 다돈식당보다 튀김은 못 ...
돈코츠 라멘이 진하다. 돈코츠 라멘을 못 하는 집에서 먹으면 기분 나쁘게 남는 끝맛이 없다. 두껍고 짭짭한 차슈를 보면 차슈 추가 주문을 넣은 보람을 느낀다. 면은 우마이도 만큼 건조하진 않고 그렇다고 완전 촉촉하지도 않다. 반건면이랄까? 건면을 좋아해서 여기서 좀 더 건조해도 괜...
양재역에 있는 임병주 산동칼국수. 뜨끈한 게 생각날 때 한 세 번째로 떠오르는 메뉴다. 미쉐린 가이드 스티커가 잔뜩 붙어 있다. 양재역에 식사하러 누가 온다고 하면 데리고 가기 좋다.
대만식 우육면.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 궁금해서 웨이리 일도찬 컵라면을 먹어본 적도 있다. 바로 요리한 대만식 우육면을 먹을 수 있다길래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