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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붙이는 티머니 스티커카드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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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한 회사에서 버스와 지하철을 타야 하는 회사로 이직했다. 회사가 거기 있으니 어쩔 수 없지. 슬프다. 자전거 출퇴근을 할 때는 가끔 비가 올 때나 교통 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로 버스를 타면 되니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매일 사용해야 하니 ...

샤오미 미스케일 2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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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보는 전자 체중계다. 블루투스를 사용해 측정한 체중이 앱에 기록된다. iOS 건강앱으로 데이터를 내보내는 것도 가능해서 이걸로 매일 몸무게를 재고 있다.

우리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발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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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카드를 용돈 통장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다. 초반에는 쓸 곳이 많아서 부스트가 남아나질 않았는데, 지금은 계속 쌓인다. 망해가는 것 같다. 남은 번개를 쓰는 것도 힘들다. 이제 더 이상 안 쓰려고 한다.

벅스 라이프 (존 래시터, 앤드루 스탠턴, 1998)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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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고 빠른 전개를 재치 있게 그린 곤충들의 삶이 잘 메워줬다. 스토리 라인은 토이 스토리 (1995)가 훨씬 좋았다. 적당히 무서운 메뚜기라서 다행이다. 무서운 걸 잘 못 보는 딸기부엉이도 끝까지 눈을 떼지 않고 봤다.

토이 스토리 (존 래시터, 1995)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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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설정이 치밀하다.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가? 맞아떨어져서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게 차근차근 상황을 연결하고 쌓는다. 우디 행동 하나하나가 다 이해됐다.

스타일리스 서큘레이터 sw 1900cc 날개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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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부러졌다. 서큘레이터 뒷면에 고객센터 전화번호 1544-5217 로 전화했다. 몇 번을 걸어도 받지 않는다. 아예 없는 번호라고 뜨면 바로 포기하고 다른 번호를 찾아볼 텐데, 가끔 통화중도 걸린다. 하지만 절대 받지 않는다.

라따뚜이 (브래드 버드, 2007)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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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다. 쥐가 요리한다잖아. 가가멜을 닮은 평론가가 라따뚜이를 먹고 과거로 소환되는 장면을 가장 좋아한다.

수백당 순대국밥 밀키트 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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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을 먹고 싶어 검색했다. 후기가 괜찮다. 수백당을 검색해보니 맛집이란다. 그래서 주문해서 먹었다. 유명한 맛집이라던데, 나는 밀키트로 처음 알았다.

캐슬바니아 시즌 1 (Netflix, 2017)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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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스타일? 약간은 싸게 보이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의도한 것 같았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의도한 스타일은 아니다. 적은 예산으로 만들어서 그런 것 같다.

지옥 (연상호, 최규석, Netflix, 2021)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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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인 현상이 벌어질 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까? 어떻게든 해석하려고 한다. 두려움 때문이다. 그런 현상을 앞장서서 해석하는 새진리교같은 집단이 나타난다. 사람들은 그 집단을 추종하며 안정을 찾으려고 한다. 원인을 모르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설명해줘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위쳐 시즌 2 (Netflix, 2021)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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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본거지가 있다. 새로운 위쳐를 길러내는 공간이기도 하고 위쳐들이 기다리거나 회복하는 공간으로도 사용된다. 꽤 큰 성이다.

카케구루이 시즌 1 (2017)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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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치를 정하는 건 자신입니다. 무언가를 손에 넣으려면 우선 손을 뻗을 필요가 있어요. 운동선수는 청춘을 희생하며 연습에 부지런히 힘쓰고, 사업가는 담보를 주고 돈을 빌립니다. 뭐든 다 그렇죠. 야심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짊어져야만 해요. 야심이 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