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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대로 설치 명령을 입력해도 실패해서 알아보니 환경 변수 문제였다. 그냥 sudo 커맨드를 사용하면 환경 변수로 설정된 프록시(proxy) 서버 세팅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sudo -E 커맨드로 실행하면 환경 변수를 유지해서 설치했던 기억이 있다. 매번 sudo -E 를 해야 할까?

$ sudo visudo
Defaults  env_keep += "http_proxy"
Defaults  env_keep += "https_proxy"
Defaults  env_keep += "HTTP_PROXY"
Defaults  env_keep += "HTTPS_PROXY"

sudoers 플러그인 env_keep 옵션에 sudo 커맨드에도 유지할 환경 변수를 추가하면 된다. 프록시 서버 세팅이 좋은 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