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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slideshare에는 능력자가 많다. 발표 자료를 잘 만드는 8가지 팁을 얘기한다. 젠 스타일을 강조하는 터라 기술 발표자료(특히 스터디 발표자료)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다. 하지만, 워낙 폰트와 사진을 잘 써서그것만 봐도 도움이 된다.
첫 표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건 내가 놓치고 있었다. slideshare에 발표자료가 많이 올라오는데, 확실히 첫 페이지에 신경을 쓴 발표자료가 눈에 확 들어온다.
컬러 스킴을 구하는 곳으로 colorlovers.com 를 추천하는데, 난 여기보다 kuler를 추천하고 싶다. 캡쳐한 것도 예쁘게 붙이고 색깔도 그렇고 암튼 시각적인 기술을 많이 배운 발표자료.
명심해야 할 내용을 CRAP 약자로 요약하는데, 이건 새겨둘 만 하다.
PS : slideshare에서 twitter로 보내면 slidesha.re/… 식으로 주소가 줄여지는데, 이거 bit.ly를 사용한 것이었구나.
주제가 참신하다. 유언비어(rumor)를 만들고 퍼트리고 부채질하는 방법이라니! 장난스럽게 시작했지만, 꽤 진지하게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퍼트릴 메시지를 만드는 방법을 보니 ‘Stick 스틱! – 뇌리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의 특징이 있다‘가 생각났다. 공통점도 많다. 유언비어도 뇌리에 잘 달라붙어야지 가능하니깐. 다른 점이라고 하면 유언비어니깐 어느 정도는 사실이어야 하고 특정 사람이나 사건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것 정도일까?
No one wants to read the manual. We want something simple we can pick up and use right away.
단순한 게 왜 중요할까? 딱 보면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어서 빌어먹을 메뉴얼 따위는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복잡하면 메뉴얼 보기 싫어서 살짝 물어봤다가 RTFM 소리를 듣기도 한다.
Simplicity ≠ Usability So simplicity is not the same as usability.
It’s just one case, and it may not always be the right strategy.
그냥 단순하게 만드는 건 참 쉽다. 하지만, 단순하긴 한데 유용하지 않다면? 이건 완전 뻘짓. 단순성(simplicity)과 유용성(usability)이 같아 보일 수 있는데, 같은 말이 아니라 유용하게 하는데 쓰는 하나의 기술일 뿐이다.
1. Remove features
2. Group features
3. Hide features
4. Displace features
이게 단순하게 만들 수 있는 4가지 방법. 아~ 예를 겁나 잘 드는데, 절로 고개가 끄덕. 애플과 구글을 보면서 “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단순하게 만들 수 있었을까?”라고 생각을 하곤 한다. 하지만, 단순하다는 것은 입력이 적다는 것만 가리키는 게 아니라 그 적은 입력으로 편하게 제공하는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 유용성(usability) 또한 가리킨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PS : 슬라이드를 잘 만드는 고수들이 많아.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