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 지름

NSD 파워볼 클래식 (NSD powerball classic) – 손목 운동용으로 지름

손목 운동에 좋다고 해서 샀다. 요즘 지름 테마가 ‘손목’. 이딴 장난감이 얼마나 운동이 되겠느냐고 생각했지만 좀 돌려보면 정말 뻐근하다. 손목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걸로 운동할 생각. 손목은 소중하니깐.

회사에서 빌드를 걸고 돌릴 생각이었는데, 들고와서 돌려보니 소리가 생각보다 크다. 게다가 뭔가 빨리 돌아가면서 나는 소리라 좀 무섭기도 함. 빌드가 깨지면 빌드를 깬 사람 귀에 대고 돌려주려고 했으나 요즘 빌드도 거의 안 깨짐. 그래서 집으로 들고 왔고 잠자기 전에 항상 돌리고 잔다. (LoL을 져도 돌림)

Read more

by-nc-sa

필코 마제스터치용 우드 팜레스트(Wood Palmrest) – 손목은 소중하니깐

키보드와 붙어산다. 게임 프로그래머가 직업이라서 어쩔 수 없음. 손목이 요즘 가끔 아파서 손목 부담을 줄이려고 샀다. 키보드용 손목 받침대를 알아보던 중 걸려든 물건. 나무라 그런지 많이 비싸다. 간만에 사치했음. 진작에 살걸. 높이가 비슷해지고 손이 다 올라가니 정말 편하다.

Read more

by-nc-sa

맥북에어 파우치 SoftBank SELECTION 12.1 – 패딩이라 왠지 더 안전할 것 같다.

뽀송뽀송한 패딩이 특징인 SoftBank SELECTION 12.1을 샀다. VIPER HARDCASE 13 – booq 와 어떤 걸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싸게 살 기회가 있어서 그냥 결정. 무게도 가볍고 전원 케이블 등 추가로 수납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 뭐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Read more

by-nc-sa

반갑다 AMD 투반 1055T – 컴퓨터 샀다네.

RAM 1GB당 대충 만원. 그래 항상 이맘때쯤 업그레이드를 했었지. 이전에 쓰던 컴퓨터를 동생에게 주려고 케이스부터 시작해 모두 장만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AMD CPU를 구매. 그러고 보니 항상 Intel CPU를 썼다. 뭐 특별히 신봉자도 아닌데 말야. 그나저나 코어 수가 6개라 찝찝. 아니 왜 2의 승수가 아닙니까! 버퍼를 512가 아닌 500으로 잡을 무서운 사람처럼 느껴졌다. Intel이랑 이리저리 재보다가 찝찝함이 이겼다. 처음 갖는 AMD. 사실 꼽을 때만 다르다고 느끼지 꼽고 나면 다른 것도 안 느껴진다. vTune 돌릴 것도 아니고.

그래픽 카드는 PerfHUD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NVidia로. ATI 형님들 제발 소프트웨어 쪽에 투자 좀. 드라이버를 좀 더 신경 쓰고 PerfHUD 같은 녀석만 하나 만든다면 당장에 갈아탈 생각이 있다. 이것때매 맨날 돈 손해보잖수.

Read more

by-nc-sa

BOOKCUBE(B-815) 잘 가~

북큐브 815

예약 판매. 네이버 카페에서 만원 할인 쿠폰을 줘서 케이스까지 13만 9천원에 샀다. 이북리더가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격 대 성능 비가 좋아서 샀다. 게다가 전자 도서관에서 책도 빌릴 수 있으니,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받아보고 기계도 만족. 반응 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걱정을 좀 했는데, 볼만 했다.

Read more

by-nc-sa

ASUS EeePC 900A 잘 가~

eeepc 900a

내 첫 넷북. 2009년 3월쯤에 샀으니 18개월쯤 사용했다. 넷북 성능이 좋을 리 없다. 허나 프레젠테이션과 웹서핑용으로 산 거라서 성능에 대한 불만은 없었다. 만족하며 사용.

살 때, 900a가 가진 약점을 알고 있었다. 바로 키보드. 키보드가 작아서 타이핑이 불편하다. 오래 타이핑할 일이 있을까 싶어서 살 때, 그리 망설이지 않고 샀다. 이건 지금 생각해보니 내 실수. 넷북이 생기니 생각보다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 마루에 앉아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일이 잦아졌다. 아아~ 키보드. 오타도 많이 나고 손도 아프고. 결국, 떠나보냈다. 잘 가~



by-nc-sa

티티카카 심플(TITICACA SIMPLE) 10년식 – 내 첫 미니벨로

티티카카 심플

몸무게가 늘었다. 이젠 옛날 내 모습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땐 참 단단하고 날렵해 보였는데 말이다.

운동을 해야겠다. 퇴근하고 운동하면 집에 오는 시간이 너무 늦다. 하려면 출근 전에 해야 한다.

그래서 자전거로 출퇴근하기로 했다. 코스 걱정을 했는데, 강변역에서 삼성역으로 가는 코스를 살펴보니 완전 축복받은 코스이더라. 이제 자전거를 결정해야 할 차례.

열심히 인터넷 서핑했다. 자전거 모델도 정말 많아서 나중에는 비교하느라 공황상태에 빠질 지경. 제일 처음 접는 걸 사려고 하다가 출퇴근 코스에 자전거 전용 도로가 많이 있어서 속도에 욕심을 내니 마땅한 모델이 없었다. 그래서 속도가 좀 나오는 모델을 찾아봤다. 최종 후보는 티티카카 시리즈랑 시보레 2021.

여기까지만 정하고 모델이 많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했다. 가보니 뭐 비교도 뭐도 없었다. 그냥 티티카카 심플에 꽂혀서 결정. 안장하고 손잡이를 검정으로 하려고 하다가 흰색이 더 이뻐서 이걸로 결정. 때 타는 게 걱정되지만 좀 더러워지면 어때?

아… 자전거만 산다고 끝이 아니구나. 헬멧, 장갑, 발목 밴드, 버프, 고글, 백팩(뒤로 매는 걸 안 좋아해서 가진 게 크로스 백밖에 없다. 카메라 가방 빼고는…) 등 사야 할 게 한가득. 헬멧은 부끄러워서 안 쓰려고 했는데, 한방에 훅 갈 수도 있으니 부끄러워도 써야겠다.

후후~ 이제 나도 자출족.


by-nc-sa

GPS 수신기 로얄텍 RGM-3800


GPS 수신기 로얄텍 RGM-3800

사진기를 들고 갈 때 항상 함께할 녀석


회사에 엄청난 뽐뿌쟁이 K가 있다. K씨가 뽐뿌를 하면 필요 없는 물건인데도 나도 모르게 사버린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어느 날 K씨로부터 메시지가 왔다. 아무 말 없이 링크만… 이제는 독심술마저 익혀버린 것일까! 곧 있을 여행 때 써먹으려고 GPS 수신기를 찾아보고 있었다. K씨 자리에 가서 구두로 설명을 들으니 이거 질러야겠다는 생각만 가득. 제자리로 돌아와서 나도 모르게 결제를 했다. 필요하던 것이니깐 뭐~

Read more

by-nc-sa

보이차 普洱茶 (푸얼차, puer tea)

보이차

찻잎을 보여 주면서 참 품질이 좋죠? 이러는데, 무엇이 좋다는 건지 진짜 모르겠더라.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고..


중국 변방의 소수민족들이 마시기 시작한 것으로 발효한 흑차(홍차)의 일종이라고 한다.

백화점에 갔다가 차를 파는 곳이 보이길래, 홍차나 사서 먹어보려고 들렸다 한번 마셔보고 괜찮길래 샀다. 입이 저질이라 그냥 차나 커피는 주는 대로 먹곤 한다. 뭐 사실 맛도 잘 모르겠고.. 집에 커피 티백이 있긴 있는데 몇 잔 마시다 보니 텁텁한 맛이 많이 느껴져 거의 먹지 않는다. 아직 맛과 향기를 음미할 수준은 안 되지만 마셔보니 맛은 좋다. 게다가 몸에도 좋단다.

Read more

by-nc-sa

너무 좋은 슬리퍼


좋아했던 퓨마 샌들


지각을 너무 자주 하는 이유로 고등학교 때부터 등교할 때 슬리퍼를 신었다. 그때 당시에 모든 책을 학교에 놔뒀기 때문에, 가방 없이 슬리퍼를 신고 당당히 들어가면 지각자들을 잡아내던 선생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다. 물론 교문에서 지각자를 안 잡아내는 학교일 경우만~ 여기서 느긋하게 커피 두 잔을 뽑고 들어가면서 선생님께 한잔 드리면 더 좋다.

이때부터 슬리퍼가 무척이나 좋아졌는 것 같다. 지각에서 나를 해방 시켜주고, 맨발에 운동화를 신으면 찝찝하고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억지로 신어야 했던 귀찮은 양말의 존재도 잊어버릴 수 있게 해 주었다.


언제부턴가 자꾸 불편하게 느껴졌는데, 알고 보니 그 이유는 어느새 슬리퍼라는 소중한 존재를 잊어버리고 지긋지긋한 양말에 운동화를 신고 다녔기 때문이더라. 평소에 여자친구와 같이 가면 무척이나 다리 아프고 지겨운 백화점에 즐거운 마음으로 가서 슬리퍼를 하나 샀다. 이왕이면 돈 좀 줘서 예쁜 걸로~

슬리퍼만 신고 다닌 지 한 달 정도 지난 지금 너무 편하고 좋다. 냄새나면 괜히 긴장. 아직까진 내가 범인인 적은 없었지마는.


by-nc-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