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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Archives: May 2011
가타카 (Gattaca, 1997) – 잔잔하게 잘 그린 암울한 미래
면접이 따로 필요없는 미래 사회. 면접 준비를 안 해도 되니 행복한 것 같지만 날 때부터 결정된 피가 모든 걸 말해주는 더러운 세상이다. DNA가 모든 걸 결정하는 사회. 이런 사회이다 보니 DNA를 파는 사람과 연결해주는 사람이 있기 마련. 주인공도 이걸로 도움을 … Continue reading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2011) – 잭 스패로우 선장님. 이제 더는 안 볼래요.
잭 스패로우 선장님이 다시 왔다잖아. 뭐 망설임 없이 봤다. 판타지 설정을 질 좋은 CG로 봤다는 것에만 만족. 이제 스패로우 선장님이 하는 모험담은 그만 들으련다. 그래도 하나 얻은 게 있긴 한데, 바로 인어 설정. 항상 연약하고 뭔가 비극의 주인공인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 Continue reading
살아있는 지구 (Planet Earth, BBC, 2006) – ‘CG가 아닐까?’ 이 생각을 몇 번이나 했을까?
‘CG가 아닐까?’ 이 생각을 몇 번이나 했을까? 경이로운 장면들이 가득하다. 디테일과 스케일에 감동을 한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구나. 에베레스트 산을 넘는 두루미라. 상승 기류를 이용해서 넘는데, 장관이다. 동굴이 가장 신비롭다. 어둡고 습해 무서운 곳. 이곳에도 적응해서 사는 동물이 있다. 심해도 신비로웠는데, 특히 … Continue reading
NSD 파워볼 클래식 (NSD powerball classic) – 손목 운동용으로 지름
손목 운동에 좋다고 해서 샀다. 요즘 지름 테마가 ‘손목’. 이딴 장난감이 얼마나 운동이 되겠느냐고 생각했지만 좀 돌려보면 정말 뻐근하다. 손목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걸로 운동할 생각. 손목은 소중하니깐. 회사에서 빌드를 걸고 돌릴 생각이었는데, 들고와서 돌려보니 소리가 생각보다 크다. 게다가 뭔가 … Continue reading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The World’s Fastest Indian, 2005) – 때로는 평생을 사는 것보다 5분을 빠르게 달리는 것이 더 소중할 때가 있단다.
때로는 평생을 사는 것보다 5분을 빠르게 달리는 것이 더 소중할 때가 있단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아름다운데 나이가 상관이 있으랴. 하지만 그 주인공이 할아버지라면 감동의 물결 높이가 달라진다. 아마도 나를 더 돌아보게 하기 때문이지 싶다. 어르신도 꿈을 위해 저렇게 노력하는데, … Continue reading
더 레슬러 (The Wrestler, 2008) – 쇠약해져가는 모습이 이끌어내는 공감
과거를 사는 한물간 레슬러 이야기. 절대 진리 중 하나는 우리는 모두 늙고 쇠약해지며 결국엔 죽게 된다는 것. 이런 이유에서인가 과거에 누렸던 영광을 뒤로하고 쇠약해져 가는 사람이 주인공인 이야기가 많다. 더 레슬러도 그런 이야기. 내게도 이런 시기가 언젠간 올 거로 생각하고 … Continue reading
럭키 루이 (Lucky Louie, 2006, HBO) – 맥주와 잘 어울리는 드라마
딱 취향에 따라 갈리는 드라마가 되겠다. 저질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정말 재미있게 봤다. 진짜 어른을 위한 드라마. 어른용이라 해서 노출을 생각하기 쉬운데,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나마 나와도 잠깐 남자 노출씬. 뭐 이 정도야 스파르타쿠스 : 블러드 앤 샌드에 비하면 … Continue reading
필코 마제스터치용 우드 팜레스트(Wood Palmrest) – 손목은 소중하니깐
키보드와 붙어산다. 게임 프로그래머가 직업이라서 어쩔 수 없음. 손목이 요즘 가끔 아파서 손목 부담을 줄이려고 샀다. 키보드용 손목 받침대를 알아보던 중 걸려든 물건. 나무라 그런지 많이 비싸다. 간만에 사치했음. 진작에 살걸. 높이가 비슷해지고 손이 다 올라가니 정말 편하다.
댄스 센트럴 (Dance Central, 2010, Harmonix Music Systems) – 키넥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
미래로 왔구나. 설정도 지루하지 않다. UI부터 감동. 딱 몸으로만 조작하는 UI가 이런 느낌이구나. 몸 앞에 손이 있을 때, 손 인식을 잘 못 한다. 뎁스 차이가 작아서 손을 인식하기가 어려운 듯. 뭐 이건 조심하면 되니깐. 만족. 아~ 재미있다. 아내랑 둘이 서로 … Continue reading
라푼젤 (Tangled, 2010) – 사랑스러운 라푼젤.
라푼젤, 정말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 발랄한 느낌이 너무 좋다. 특히 왕국으로 가던 중 조울증 증세를 보일 때, 너무 귀여워서 한참 동안 웃었다. 강제로 잡아오지 않고 아픈 상처를 안겨줘 다시 돌아오게끔 하는 장면이 놀라웠다. 놀라워서 아내에게 얘기하니 이거 많이 나오지 않냐고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