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l-mode 편집 모드를 나갈 때, input method를 초기화한다
evil은 편집 모드에서 세팅한 입력기(input method)를 유지해 준다. 한글을 입력하다가 노멀 모드로 갔다가 다시 편집 모드로 돌아가서 한글을 계속 입력할 수 있다.
evil은 편집 모드에서 세팅한 입력기(input method)를 유지해 준다. 한글을 입력하다가 노멀 모드로 갔다가 다시 편집 모드로 돌아가서 한글을 계속 입력할 수 있다.
로그인이 필요한 Confluence 페이지 타이틀을 API로 org-cliplink와 연동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Confluence를 작업했으니 다음은 뭐다? Jira되겠다. 같은 회사 제품이니 인증 방법이 같고 API도 비슷하게 생겼다. org-cliplink를 연동하는 건 똑같...
Doom Emacs macos 모듈이 지원하는 macOS 파인더(finder)로 열기를 편하게 쓰고 있다. Windows에서 탐색기로 열어주는 함수가 없어서 macos 모듈을 참고해서 간단히 만들었다.
Org-roam으로 관리하는 노드 개수가 늘면서 언제부턴가 노드를 검색하는 org-roam-node-find 함수와 노드를 삽입하는 org-roam-node-insert 함수가 느려지고 있다. 여기서 org-roam은 Emacs에 구현한 개인 지식 관리 모드다. Emacs 맛 Ob...
Emacs를 설치하고 Doom Emacs 세팅한 후 실행하면 뭔가 비주얼이 이상하다. 필요한 폰트를 설치 안 했구나. Mermaid 같을 걸 실행하면 실패한다.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 안 했구나. 이런 걸 미리 편하게 검사할 수 있지 않을까? 설치하는 김에 한 번에 설치를 다 하게...
org-mode에 웹 링크를 삽입할 일이 있으면 Org-cliplink를 사용하고 있다. 인증이 필요한 Confluence 페이지는 org-cliplink로 가져올 수 없어서 기능 추가를 했다.
ohyecloudy.com/lifelog/와 ohyecloudy.com/pnotes/ 블로그에 개시된 과거 글을 보면 끊긴 링크가 많다. 참고한 링크가 실린 웹사이트보다 더 오래 살아남아서 어쩔 수 없는 걸까? 링크를 건 글 중에 좋은 글도 많았는데, 지금은 볼 수 없어서 아쉽다.
머신마다 다르게 설정할 게 있다면 auth-source를 사용해 퉁치고 있다. 단순 문자열이면 상관이 없는데, 리스트 같은 자료형을 사용하려니 꽤 귀찮다. 물론 리스트도 사용은 가능하다. 문자열을 받아서 eval 함수를 호출해 Emacs Lisp 자료형으로 만들면 된다. 하지만 한...
Emacs 하단에 있는 Echo Area에 간단한 문서를 즉시 볼 수 있게 해주는 Emacs 패키지다. 겸손한 알림이 가장 큰 장점이다. 관련된 정보가 있다면 슬그머니 Echo Area에 보여준다. 문서 작성을 방해하지 않는다.
Emacs-libvterm (vterm) is fully-fledged terminal emulator inside GNU Emacs based on libvterm, a C library. As a result of using compiled code (instead of ...
vertico에서 한글 증분 완성(incremental completion)을 지원하려고 timer를 적용했다. 0.01초마다 입력을 검사해서 완성 후보를 골라서 출력한다. vertico 모드가 종료될 때 이 timer를 잘 해제해야 한다. 제대로 해제가 안 되면 편집 중에도 이 ...
windows 환경에서는 git-for-windows/build-extra를 설치해 MSYS2와 MinGW를 사용하고 있다. ’windows에서 bash를 emacs shell로 사용 - ohyecloudy.com’ 글에 적은 것처럼 bash를 emacs shell로 사용하기 위해...
소스 광산(source mine)이란 뭔가?
(defun my/org-copy-link-at-point () (interactive) (message "%S" (org-element-context)) )
’매일 동료가 어제 커밋한 코드를 읽는 방법 ver.2022 - ohyecloudy.com’ 글처럼 동료가 커밋한 코드를 읽는 루틴을 만들었다. 최근 코드 리뷰 툴이 깃랩(gitlab)에서 HelixSwarm으로 바뀌어서 HelixSwarm API를 사용한 함수를 구현했다.
C# IDE로 라이더(rider)를 사용하고 있다. 간간히 emacs로 열어서 편집할 일이 생겨서 ’emacs server - 파일을 한 곳에서 열자’ 글에서 세팅한 것처럼 라이더에서도 현재 파일을 emacs로 열 수 있게 세팅했다.
org mode 구획 제목(heading) 사이에 빈 줄을 넣는 걸 선호한다. org mode로 볼 때야 있던 없던 상관이 없다. 간혹 그냥 텍스트를 볼 때가 있는데, 빈 줄이 있고 없고가 가독성에 큰 영향을 준다. 그래서 구획 제목 사이에 빈 줄을 넣는 걸 선호한다.
auth-source란?
evil package를 사용한다면 repeat-evil 함수에 바인딩된 . 키를 눌러 최근 수정 명령어를 반복할 수 있다. 수정 명령어 반복은 잘 되지만 일반 모드에서 emacs 함수 호출은 반복이 되지 않는다. 될 때도 있는데, 지원하는 명령어가 따로 있는 것 같다.